'배터리' 날개 단 금양의 추락, 8천억 약속도 물거품? 부산시 '당혹' | 모다뉴스🤲

#금양 #주식 #거래중지

한 때 주가가 20만 원에 육박했지만
지금은 9천900원에 멈춘 채
거래 정지가 된 금양.

'배터리 아저씨'와 날개를 달고 상승세를 탔지만
유상증자를 철회해 벌점을 받고
광산 개발사업 의혹에 수사까지 받으며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돼
하락길을 걸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개선' 결정으로
상폐 위기 앞에서 기사회생한 금양 측은
앞으로 1년 동안 기업의 실질적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밝혔지만 미래가 밝지만은 않습니다.

제작 | 김시은 정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