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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지시 부인 보고 결심"…'윤 내란 재판'서 밝힌 증언 내용은 / JTBC 아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선, 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했던 군인들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되니까 계속하라'며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과 통화하는 것을 분명히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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