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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1] 계속되는 고려아연과 MBK 갑론을박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차이니즈 월을 지키지 않고 투자·운용하고 있다며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2022년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와 신사업 전략을 검토하면서 비밀유지계약서(NDA)를 맺었는데, 올해 MBK파트너스가 바이아웃펀드를 통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는 "MBK파트너스의 '바이아웃'과 '스페셜 시튜에이션스'부문은 실질적으로 분리돼 있으며, '차이니스 월'로 구분돼 내부 정보 교류 자체가 차단돼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김병주 회장이 투자에 대한 거부권(veto power)을 갖고 있지 않으며 펀드는 독립적으로 운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8일 MBK파트너스를 겨냥해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 부작용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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