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어딨나" "헌정사 기록될 언어폭력", 인권위 진정 30여 건..보수에서도 '절레'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5월 29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TV토론 중에 했던 성 폭력성 발언의 파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대통령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 차원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차마 입에 담기 어려웠던 그 발언이 순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저질 음란 공세"라며 이 후보에게 정치를 그만두라고 요구했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도 "검증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막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의 TV 토론회 발언과 관련한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선 이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랐고, 유권자들은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며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이준석 #TV토론 #개혁신당 #고발 #혐오발언 #갈라치기 #MBC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