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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ON] 윤 직격한 한동훈 "대선 앞두고 뭐하는 짓인가...그럴거면 민주당가라"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오늘은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12일 남은 대선 정국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어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다룬 영화를 관람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대선에 큰 악재다, 자중해야 한단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에선목불인견이란 평가가 나왔는데요. 영상으로 보고 오시죠.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을 코앞에 둔 이 시기에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노쇼해야 할 윤 전 대통령이 영화관에 나타났다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만 하루가 지났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기찬]
아쉽다는 목소리는 있죠. 영화의 정확한 내용은 저도 잘 모르거든요. 그런데 초청한 사람들의 인적 관계, 그러니까 탄핵 반대 국면에서 어느 정도 대통령과 관계 때문에 아마 참석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요. 실제 부정선거 관련된 여러 가지 메시지는 전 대통령이 내지는 않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탈당한 이후에 자연인으로서의 첫 외부 일정이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고 그런데 하필 외부 일정이 저 영화를 보러 가신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선거 국면에서 여러 가지 평가가 뒤따르는 것인데 민주당의 평가는 선거 전략상 안 좋게 평가하는 것이고. 다만 당내에서 저는 김재원 실장의 말이 제일 정확한 거라고 봐요.

자연인의 탈당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선거 전략과 무관한 거죠. 그거에 대해서 당내에서 평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당내 일부 의원이 만약에 저기에 대해서 엄혹한 평가를 한다. 저는 그것이 기름 붙는 거예요. 그냥 아쉽다라는 정도의 평가를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거에 어떤 영향이 올지를 예단하고 한 행보로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당내 평가가 맞는 것이지, 저걸 갖고 민주당이 할 얘기를 당내에서 한다. 선거 국면에서 글쎄요, 아까 박정훈 의원의 저 평가는 저 평가가 맞는다 하더라도 선거전략상으로는 저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앵커]
탈당은 자연인 신분이기 때문에.

[윤기찬]
외부의 활동으로 하는 것이지 민주당에서 하는 선거 전략상 엄혹한 평가를 당내에서 되받아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탈당한 자연인 신분이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 행보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라고 분석을 하셨는데 민주당에서는 내심 좋아하는 것도 같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선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 작정한 것 같다, 이런 표현을 썼고요. 정청래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엑스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요.

[조기연]
지금 선거 상황에 미치는 결과를 보면 그런 평가를 할 수 있는데 즐거워한다기보다는 이런 상황이 너무 납득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를 자제하는 게 더 이상하고 이례적인 겁니다. 당초에 모양새를 맞춰서 탈당하는 이벤트, 그러니까 민주당 표현으로는 위장탈당쇼를 했기 때문에 이 상황이 와도 제대로 된 비판조차 못하고 있는 겁니다. 국민들께서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고 국민의힘과 완전히 관계가 절연됐다, 탈당한 자연인이니까 행보 자체가 아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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