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멤피스 #마틴루터킹 #로레인모텔 #국가인권박물관
마틴루터킹 목사의 죽음
1968년 4월 4일 마틴루터킹은 멤피스의 로레인 모텔에서 암살을 당합니다.
백인우월주의자였던 Earl Ray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킹목사의 죽음에는 의문점이 많습니다.
Earl Ray의 단독범행인지? 아니면 그가 진짜 킹목사 죽음에 관여를 했는지?
아니면 다른 공모자가 있는 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킹목사는 멤피스의 환경미화원의 시위를 지지하고 참여하기 위해
멤피스에 도착했습니다. 시위 지지연설을 한 1968년 4월 3일 그리고
그 다음날 모텔 발코니에서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현재 킹목사가 묵었던 방과 모텔 그리고 총에 맞은 발코니는 예전 모습과
똑같이 보존되어있고 모텔은 국가인권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흑인 인권운동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각 종 자료와 모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스틴에서 약 9시간 20분 걸쳐 도착한 멤피스...
그리고 마틴루터킹목사의 마지막이 된 그 곳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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