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역으로 확대 지정한 뒤 급감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5,478건으로, 4월 거래량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감소했던 강남 3구와 용산구 거래가 일제히 전월 거래량을 뛰어넘었습니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를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5억원대로 올랐고, 토허제 확대 지정 대상에서 벗어난 마포·성동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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