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이틀째이지만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당 지도부의 후보 교체 시도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한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13일) 오후 여의도 당사 앞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을 중심으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막장 경선을 주도했다"며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으로 약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 지지자들은 이 자리에서 "권성동 퇴출하라"거나 "권성동 OUT"이라는 구호를 외쳤는데 일단 그 발언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권성동 씨가 대구에 선거유세를 하러 갔는데 대구에서조차도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도 '권성동 물러가라' 외치고 있습니다. 이참에 친윤들을 아주 국민의힘에서 싹 다 몰아내고 건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더 소리지르고…]
실제 어제 대구를 찾았던 권성동 원내대표가 지지자들에게 불만 섞인 비판을 받았는데, 그 장면도 다시 보겠습니다.
[그만하고 내려와! 내려오라고! 그만해! 이재명이 차라리 낫다, 이재명이…권성동이 빨리 내려와야 되겠다. 사람들 난리났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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