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는데 맛 다름. 한국소스가 더 연하고 고기에 수분이 더 많음. 일본에서 먹었을때는 좀더 농축된 감칠맛이 있음.
추성훈 스테이크랑 별개로 그냥 맛있어보인당
지금까지 흑백리뷰한거 먹어보고 하는말인데.. 짜게 먹는사람은 백돈 말 믿으시고 짠거 싫은사람은 백돈 말 거르센
현지화가 살짝 들어간 것처럼 보이긴 하다ㅋㅋㅋ
원래 철판스테이크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스테이크랑은 다른 종류의 요리라 보는게 편함. 대만에도 저런 스테이크 많고 보통 밥이나 파스타같은거랑 같이 먹음
추성훈 모든 스테이크를 다좋아함..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비쥬얼이네요....가격은 각오해야지만..
본점은 버터도 안녹는 차가운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여긴 따뜻해보이네요
다음엔 흑돈과 함께가요 ~ ㅋㅋ
이게.... 국내에 떴네?
한국:고기가 메인 밥은 후식 일본:밥이 메인 고기는 반찬
시돈이랑같이 안오셨나요?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그식당은 스테이크의 역사와 추억때문에 먹는건데 다른식당에서 파는순간 그냥 짜기만한 스테이크라고 생각해요
역시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바로 비벼버리네 ㄷㄷ
아끼야마 스테이크가 한국에 상륙햇네요!
근데 이거 소스가 육향 안가려요?? 스테이크 '개인적' 으로 저렇게 소스범벅에 밥비벼먹는거 뭔가 엄청 소고기를 아깝게 먹는 방법인것같은데
왠지 밥 5공기는 먹어야할 정도의 짜쪼름함 ㅋㅎㅋㅎ
사랑짱~ 충청도 사투리쓸사람~ 하잇!!🖐
난 짠거 좋아해서 괜찮겠네 짜면 밥 넣고 덜 짜면 고기넣고 반복해서 허겁지겁 먹는 느낌일듯
@nebulas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