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거시 전설의 그 공항도착하자마자 라이브
와.. 노래 다 부르고 자연스럽게 티비안에서 스튜디오로 전환 하는 장면 연출이 낭만이 장난아님
공항 라이브도 라이브인데...통신이랑 음향 카메라 무빙 스튜디오로 연출이 진짜 낭만 뒤짐
압도적인 낭만
일본 초 호황기때의 그 범접할 수 없는 로망이 한껏 서린 영상임
쌩라이브 지린다ㅋㅋㅋㅋ와
이거 풀영상을 봐야 됨. 진짜 일본의 1980년대 정점을 찍었던 자본주의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저 버스 괜히 세워둔게 아닐듯요. 뒤에 승객들과 마츠다세이코 자연스레 분리.
마츠다 세이코는 원래 하네다에 내려서 방송국으로 이동 후 라이브를 소화하게 되어 있었음 그러나 빠듯한 스케줄 비행 시간 연기로 인해 늦어졌고 도저히 방송국까지 이동 할 수 없는 상황을 방송국 스텝에게 전했고 노래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기회라는걸 알게된 방송국놈들!! 가용 가능한 스텝 직원 기자재 방송차량을 죄다 하네다로 보내버린다 하네다공항 측은 세이코가 탄 비행기를 우선 착륙으로 방송에 협조했고 그렇게 해서 마츠다 세이코는 공항 활주로에 도착 하자마자 전설의 라이브를 하게 된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사람 아닐까 싶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노래시키는 PD, 그걸 승락한 국가기관, 매니지먼트회사, 가수 다 전설이다ㅋㅋㅋㅋ 이거 사실 비행기 첨 도착 시간보다 나중에 빨리 도착한다고 연락했는데 PD가 극적연출과 다른 사정으로 비행기 첨 도착예정시간으로 맞춰서 천천히 오라고 했다함
일정이 늦어져서 스튜디오로 갈수 없다보니까 PD가 여기저기 뛰어댕기면서 부탁하고 협조 요청하고 내리자마자 라이브로 방송하게된 그 전설의 장면이군요.
난 대한민국 사람이고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저 귀엽고 여쁜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왜 눈물이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뒤에 리포터 박수 치는거 귀엽네 낭만 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초에 마츠다 뒤로 비행기 엔진 겹치는거. .라이브로 80년대에 바로 해낸거잖아 대단했었구나 저땐 진짜
뒤에 서있는 전일본공수 보잉 747까지.... 1980년대 풍요로운 일본 낭만 뒤진다. 저건 시기를 한번이라도 겪어봤다는게 부럽네
대단하네 저상황에 음정 박자 모두 정확 그리고 노래자체를 잘한다 대단했던 세이코 그리고 대단했던 일본 버블시기
옛날 일본의 찬란한 시절... 자신감과 미래의 희망 그리고 환의가 극에 달했던 그 시절이 소환되네요. 어마무시합니다.
가방 들어주는 센스+ 노래 시작 직전까지 소개멘트 박자감각 무엇 리포터아재요..
이영상보고 완전히 뻑가서 요즘도 즐겨듣는 노래
@keaton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