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ton7314

라이브를 시킬 발상이 너무 신박해

@삼거리-e6b

바로 이거시 전설의 그 공항도착하자마자 라이브

@solenialee1512

와.. 노래 다 부르고 자연스럽게 티비안에서 스튜디오로 전환 하는 장면 연출이 낭만이 장난아님

@chaosgogogo

공항 라이브도 라이브인데...통신이랑 음향 카메라 무빙  스튜디오로 연출이 진짜 낭만 뒤짐

@hs.1921

압도적인 낭만

@vedox100

일본 초 호황기때의 그 범접할 수 없는 로망이 한껏 서린 영상임

@user-ze7kj8xh4e

쌩라이브 지린다ㅋㅋㅋㅋ와

@everyones-video

이거 풀영상을 봐야 됨. 진짜 일본의 1980년대 정점을 찍었던 자본주의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송반장-y9m

저 버스 괜히 세워둔게 아닐듯요. 뒤에 승객들과  마츠다세이코 자연스레 분리.

@yunjjong2207

마츠다 세이코는 원래 하네다에 내려서 방송국으로 이동 후 라이브를 소화하게 되어 있었음
그러나 빠듯한 스케줄 비행 시간 연기로 인해 늦어졌고 도저히 방송국까지 이동 할 수 없는 상황을 방송국 스텝에게 전했고
노래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이것이 기회라는걸 알게된 방송국놈들!!
가용 가능한 스텝 직원 기자재 방송차량을 죄다 하네다로 보내버린다
하네다공항 측은 세이코가 탄 비행기를 우선 착륙으로 방송에 협조했고
그렇게 해서 마츠다 세이코는 공항 활주로에 도착 하자마자  전설의 라이브를 하게 된다

@sooyay2213

전세계에서 유일한 사람 아닐까 싶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노래시키는 PD, 그걸 승락한 국가기관, 매니지먼트회사, 가수 다 전설이다ㅋㅋㅋㅋ
이거 사실 비행기 첨 도착 시간보다 나중에 빨리 도착한다고 연락했는데 PD가 극적연출과 다른 사정으로 비행기 첨 도착예정시간으로 맞춰서 천천히 오라고 했다함

@리림-w5h

일정이 늦어져서 스튜디오로 갈수 없다보니까 PD가 여기저기 뛰어댕기면서 부탁하고 협조 요청하고 내리자마자 라이브로 방송하게된 그 전설의 장면이군요.

@hoyaa3355

난 대한민국 사람이고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저 귀엽고 여쁜 사람이 부르는 노래에 왜 눈물이나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초이-m8p

뒤에 리포터 박수 치는거 귀엽네 낭만 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특-i5q

1:40 초에 마츠다 뒤로 비행기 엔진 겹치는거. .라이브로 80년대에 바로 해낸거잖아 대단했었구나 저땐 진짜

@hallabong8865

뒤에 서있는 전일본공수 보잉 747까지.... 1980년대 풍요로운 일본 낭만 뒤진다. 저건 시기를 한번이라도 겪어봤다는게 부럽네

@자유대한수호-i4c

대단하네 저상황에 음정 박자 모두 정확 그리고 노래자체를 잘한다 대단했던 세이코 그리고 대단했던 일본 버블시기

@존버불패-y7v

옛날 일본의 찬란한 시절... 자신감과 미래의 희망 그리고 환의가 극에 달했던 그 시절이 소환되네요. 어마무시합니다.

@jihyunlee5915

가방 들어주는 센스+ 노래 시작 직전까지 소개멘트 박자감각 무엇 리포터아재요..

@조종인-w8c

이영상보고 완전히 뻑가서 요즘도 즐겨듣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