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unos98

종교의 가장 큰 맹점을 보여준 영화인듯. 스스로 일어설 수 없거나 삶의 시련에 놓여진 사람들을 구원해주고 선을 행한다는 의미에서 종교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냉정히 바라보지 않고 비논리적이기에 과학을 부정하거나, 광기에 빠지거나 모든 것을 그분의 뜻이라 단언하는 맹목적인 현상을 보여준다는 것.
아마 감정이 없었다면 종교는 탄생조차 못했을거다. 두려움이 종교를 만든 가장 큰 원인이니.

@learnmorejh

대박이네요. 편집 👍👍 몰입해서 잘 봤어요

@이쁜이닷

너무 재밋게 잘 봤습니다.

@kjsv5767

숀빈의 작품은 영화속에서 그가 죽어야  완성된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rOSIe-qd3yv

신분 세탁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지금의 백인들.

@moonthedoc

스타크와 불의 여인의 만남인데 아무런 이야기가 없다니 ㅎㅎ

@Kimz822

종교라는 신념뒤에 숨는다고 모든것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
아직도 저 중세시대 종교관으로 세상을 보는 것들이 천지니...

@유니버스스톱모션

말레산드레와 네드 스타크라니 ㄷㄷ

@plan_ZQ9

오.. 잘 봤습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iamwj1004

마을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빌미로
돈 있고, 남편이 없던 여성들 위주로
처형을 일삼았지
그 재산은 암암리에 마을 사람들끼리
슈킹했고. 종교로 치장했지만 결국
돈인거.

@금융사회

정의로운척 하지만 침략한건 기사단이었고... 고립된 마을사람들은 정당방위를 했던것일뿐...  종교쟁이들을 억지 합리화해서 비꼬는 감독 능력있다

@팡팡이-t9e

알려지지 않은 명작중 하나임 이거 진짝 봐야함 특히 도적떼랑 맞다이뜰때 진짜 목숨걸고 싸우는거같이 만들었음 아 진짜 살려면 저렇게 서로 뒤엉켜서 물어뜯고 손에잡히는 모든걸 무기로 삼아서 살려고 죽이는 구나 싶었음

@무명-p3n

보다가 적지에서 적이 주는 음식과 술을 마시는 멍청함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혜진신-t7z

아따 엄청 긴장하면서  봤네요. 이번에도 감사히 잘봤습니다. 굿굿굿~!!

@a01054443310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AlaindeBottong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쓰실 것 같아 남깁니다. 베일은 종이 비닐 보자기 같은 것입니다. 종이로는 무언가를 (쌓지 않고) 싸겠지요. 베일에도 쌓여있는 게 아니고 싸여있는 것.

@정환-r3o

악마들이 종교의 탈을 쓰고 활보하던 시기였구만..
사실상 기사단이 진정한 악마

@sbh922

일단, 숀빈이 나오면 왠지 정감이 가요.^^;

@박각성

저분은 갑옷입혀놓으면 그냥 보르미르밖에 생각이 안남.

@여름이는귀촌생활중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