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치료가 되기전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겠습니다
와우~ 그 복잡한 단백질 구조의 진화를 5억년어치나 AI가 구현해내다니... 프리온 질환이나 알츠하이머가 이런 기술을 통해 치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i가 알아서 스스로를 진화시킬 정도가 되면 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발전이 빨라질지 무서울정도
와이프가 아픈데, 어서 질병 극복의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이로우면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섬뜩하기도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od의 25864번째 세상이 뒤집힐 기술😅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시월모바일 알뜰폰 진짜 합리적이고 싼 금액에 이용할수있으니까 안쓸이유가 없네!!!!
언제나 360도를 뒤집는 SOD의 설레발
5억년 버튼 눌러버렸네
실제 인체에 실험들을 해봐야 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바이오분야는 어렵고 복잡하고 변수가 많다.
현재 인공지능은 실제로는 5억년걸릴 진화과정을 시뮬레이션과 비교 능력을 통해 단시간 프로그램으로 구현해낼 정도로 인공지능의 연산능력과 병렬연산 능력이 발전하였다. 그로인하여 단백질의 진화성향을 연구할 수 있게되었다. 뿐만 아니라 5억년동안 살아남은 뛰어난 성질만을 선별하여 합성한 녹색형광단백질을 합성하는 방법을 연구할 수 있게되었다. 제나름 요약해봤는데 이거 맞나요?
인공지능 전공자입니다. 내용에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이 적절치 못한 부분이 꽤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틀린 거 일 수 있습니다. 틀렸다 알려주세요.) 1. Preference Tuning은 직접 언급된 적이 없네요. 또한, 설명하시면서 마치 강화학습이나 유전 알고리즘처럼 설명을 하시는데 부적절한 설명 같습니다. -> chat GPT는 최초에 굉장히 기계적인 대답을 했었죠? 이후 발전하며 인간 친화적으로 언어로 순화시켜 보기 좋게 대답을 형성하죠. 즉 보정하는 모델에 가깝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사용했다는 뜻이 아닙니다.)이 있습니다.(이게 단백질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사용한 지 설명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2. "기존의 인공지능 강화 방식"이라는 표현이 다소 모호합니다. 어떤 특정한 학습 방법(예: 지도학습, 비지도 학습, 강화학습)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후에 말씀하신 "단계별로 재료를 손질한 다음 조금씩 간을 보며 맞추어 간다." 라는 방식은 강화학습이라는 방식도 있습니다. 참고로 2013년에 딥마인드에서 DQN을 개발했습니다. 알파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 보상을 통해 조금씩 스스로를 개선해 나가는 방식의 모델입니다. 3. Chain of Thought는 언어 모델의 추론력과 설명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주로 수학 문제 풀이처럼 논리적 사고 과정이 필요한 경우 사용되는데 단백질도 언어처럼 연관성을 고려하며 추론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설명하신 내용은 조금 부적절하다고 보입니다. 영상 내용에 제가 공부했던 이론들과 어긋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틀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volutionaryScale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 영상처럼 "미국의 과학자들"이라고 표기하면 신뢰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비장한 인트로와 아웃트로는 여전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부터 특이점 온다더니 심상치 않네....
네! 프로틴 광고입니다.
SOD 님이 과거부터 올리신 영상 중에 실용화 된 것 특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도 코딩할필요가 없는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야 엔비디아가 영훤히 시장을 장악하는것입니다. 물론 AI가 사용하는 루틴코딩을 만들어 줄수는 있지만 사람들이 코딩을 안하면 엔비디아같은 회사가 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잘려고 누워서 목소리만 들었는데 박명수가 과학방송 하는 줄. 눈감고 들으면 박명수 목소리랑 넘 비슷하신 듯요 ^^
인구수 줄일 치명적인 바이러스 개발이 더욱 손쉬워 지겠네
@softdra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