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8 저는 취직이 안되서 좌절했을때 헌혈을 했어요. 헌혈을 하면서 내가 쓸모있는 사람인걸 느끼고 싶었어요.
<내가생각하기에 중요했던 영상속 내용> 대화를 망치는 6가지패턴 - 판단, 비난, 강요, 비교, 당연시, 합리화 - 화가났을때 위와같은 감정을 모두 쏟아내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난다. 15:00 대화의 목적은 문제해결이 아닌 "연결" 이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됐어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나버렸다면 그 대화는 실패한 대화다. 거절하는방법 : 상대의 욕구를 추측하고 대안을 제안하라 많을수록 안좋은대화 : -네 문제는 이거야 -니 문제가 뭔지알아? 많을수록 좋은대화 : -나는 우리가 서로 존중하는관계였음 좋겠어 -너를 더 잘 이해하고싶어 -나에게 중요한건 이거야 인간의 모든 말은 부탁이거나 감사다.
대화의 목적은 해결이 아니라 연결이다..👏🏻
11:00 가진 것 없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으로 작은 봉사를 든 것. 저는 인사이드 아웃에서 봤던 자존감을 표현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난 괜찮은 사람이야" 결국 그걸 스스로 느낄 수 있어야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가끔 동창회때...모임에서 명품옷에 벤츠 타고 오는 친구들이 부러운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명품가방 1~2개는 살 여유는 있지만...그 돈의 1/10 가격대 가방도 충분히 예쁘고 좋고. 나머지는 도움이 필요한곳에 기부하고 책사고...그렇게 쓰는것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 하는 분들은 책을 엄청 많이 읽은분. 집에 서재가 도서관 같이 해놓고 사시는분...말과 행동에서 본받고 싶을만큼 수준 있는분들...입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화의 목적이 문제해결이 아닌 '연결'이란 말이 정말 핵심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인간의 모든 말은 '부탁과 감사' 둘 중 하나란 말도..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납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하이라이트 네요 "자존감은 태양같이 늘 존재하는것 " "모든 대화는 부탁과 감사이다" 보기드문 깊이있고 진심이 담긴 명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고한것은 아니지만 저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기부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힘든 순간에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었고 사람은 힘든 순간에 진짜 모습이 드러난다는데 난 그 힘든 순간에도 타인에게 연민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 또 나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교육하고 암시를 하고싶었어요. 지금은 여유롭고 안정됐어요.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스스로가 기특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많아지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고요.
거절이 아니라 조율하기 ... 좋은 이야기 같습니다.
중.고둥 시절에 공부 위주가 아닌, 삶에서 살아가는 이런 대화법들을 배우고 훈련 받는다면 정말 건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요. 교육부 장관이 이 영상을 본다면 꼭 교양 과목으로 넣어 주시길...
인생 50가까이 살면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좋은 인격과 인성을 갖춘 사람들, 감정 컨트롤 잘 하는 사람들 이네요.
이분이 유튜브에 뜨면 영상 다 끝까지 보게됨.. 다른 채널에서 한얘기도 포함되있지만 그때만 행하고 잊고 살다가 다시한번 내 대화를 체크하게 해주심
사람은 태어나서 누군가가 양육해주지않으면 죽어요 사람에게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답
11시에 봉사 활동도 안 하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네 ㅋㅋ 인사이드 아웃에서 나온 그 말 생각난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결국엔 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그래서 내가 하는 선한 일이 나 자신이 되어가는 거지!
무엇보다 자신의 그림자가 건드려져서 화날때는 욱이 올라오기 때문에..그 감정을 잘 전달하는게 정말 어렵고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관계가 잘되면 좋고 그렇게해도 문제가 쉽게 좋아지지 않을땐 그 관계가 소중하다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스스로부터 자신에게 태양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면서.. 서로에게 너그럽고 적절한 표현과 거리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시간을 기다려주고, 그닥 소중하지 않다면 굳이 화낼 필요 없이 조용히 멀어지는것이 현명한거 같습니다. 그 사람도 자신의 그림자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을 뿐일테니까..
자기 자신을 마주보고 사랑해주는게 자존감인거 같아요. 전 제가 가장 자존감 낮았던 시절의 저에게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1년에 1번씩 문득 그시절의 제가 떠오르면 꼭 안아주는 상상을 합니다. 그때의 저도 소중한 저니까요.
14:06 와 대화법 레전드 이것만은 피해야겠다..
맞아요 공격으로들려요 모든게 너무 힘들어요 그게 승인과 인정추구라는 먹구름 늘 비교에 맞춰져있어서 힘들어요 '스스로 원하는게 뭔가요?' 대답잘못함 열등감과 우월감이 아니라 감정에 대한 표현 잘 못함 '강점이 뭐니?'대답잘못함 자기를 알아가는 훈련=대화를 잘하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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