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동.
작년 말에 방문했었던 가게네요 빕구르망인줄은 몰랐는데... 구글찍고 찾는데 간판없이 없어서 뭐지 뭐지 하고 통유리 안을 보고 여기구나 했던 기억이 ㅎ 일단 새로 만든 가게라서 그런지 다른 가게랑 비교했을때 너무나도 깨끗해서 좋은 첫인상이 있던 가게네요. 저랑 와이프가 같이가서 따듯한거 차가운거 하나씩 에비텐 붓카케를 시켰는데 면발이 다른 가게들보다 얇은 편이었어요. 무조건 차가운 쪽이 개인 추천입니다. 사실 우동은 하가쿠레가 진짜 맛있었는데 사장님이 건강상의 문제로 문을 닫으셔서 아직 완벽히 추천해드릴만한 우동집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미각브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