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wonyoung548
초6 학생입니다. 인간관계, 공부 스트레스 등으로 요즘 우울증 약을 먹고 있어요. 너무 힘든 시기 의사 선생님이 한 말: “ 넌 너 나이에 비해 더 많이 성숙해, 너무 잘 버텼어.”한마디에 눈물이 그냥 나와요. 2024에도 힘낼께요… + 댓글 쓴 지 약 1년이 지나갔네요!! 저 지금은 중1이고 더 이상 우울증 약도 안 먹고 친구들이랑도 친해지고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ㅎ. 힘들 때마다 여기 댓글 보면서 위로받아요. 따듯한 말 남겨주셔서 항상 고맙고요 다들 행복하세요!! 저는 현생 사면서 2025년에 다시 올게요!!!❤❤
@mm-g4g-w7x
학생인데 갑자기 번아웃이 올 때가 있어요. 이정도 힘든 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너무 몰아넣었던 것 같아요. 가끔씩 위로되는 노래들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내가 정말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인생이란 건 참 꽃 같아요. 처음 태어날 땐 아름답다가 시간이 지나며 고난을 겪을수록 꽃잎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떨어진 꽃잎들이 땅을 덮어주기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가끔 너무 힘들 때마다 꽃처럼 아름다운 자신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으시길 바라요.
@애저-889
저는 초5 학생입니다. 2년 동안 부모님이 집에 자주 들어오시지 않으셨어요. 그래도 친구들 이나 이웃분들은 그냥 평범하게 사시는걸 느껴 저도 이제 평범한 일상을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서운한 감정 때문에 그런게 안돼서 친구에게 위로를 받고싶은 마음이 많았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제 인생에 꽃이 핀것처럼 조용한 일상을 살아갔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말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2024년 이번년도 지나고 다른 2025년도 세롭고 활발하게 비켜 나갈께요 !!.
@Mery0816
아픈 아빠가 있어요, 가족에게 너무 좋지못했던 아빠라서 전부 연을끊고 저만 몰래 아빠를 서포트하고있죠. 아빠가 아파서 일을못하니까 끼니를 때우려하실때마다 제 눈치를보며 연락을하시는데 그럴때마다 가슴이 너무 찢어집니다.. 평생 무서워하던 아빠였는데 저에게 매번 미안하다는 말하며 목소리가 떨리시는게 느껴질때마다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미치도록 아프네요 노래들으며 위로받고갑니다
@siho-c3b
몇달동안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가지다가 정신과를 다녔어요. 제 얘기를 솔직하게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사람들이 다 싫은 상황에서도 꼭 일주일마다 몇시간씩 통화하던 유일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 노래를 추천해줬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여기 있다고, 보고 제 생각이 났다고 이 노래를 새벽에 카톡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그 친구 보고 저는 살아내보려고 버티고 싸우는 중이에요! 그리고 쏘플님 영상도 제 인생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쏘플님께도, 그 친구에게도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hi_ri_on
그냥 자기한테 전화하라는 저 가사가 왜이리 마음을 울리는지.... 저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삶이 행복해질 것 같다
@나묘-b2h
1년전 학교폭력을 겪으며 함께 찾아온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자해행위로 괜찮은 척 했지만 아직까지 힘든 날들 보내고 있었는데요 제목보고 홀린 듯 들어왔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듣고 싶었던 말들 투성이에 누군가 나를 걱정해주고 있는 것 같다는 노래가사가 위로받기 충분했습니다.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thanks_for_1228
회사에서 무리한 부탁을 해서 힘들다고 거절했더니 "그럴거면 그냥 그만둬라" 소릴 들었습니다. 7년동안 몸담았었는데 마음이 텅 빈 기분입니다. 이 노래로 물 한 방울이 적셔주길 바랍니다...
@user-jp3pc5vs1u
원래 힘든친구를 위해 내가 이 노래를 추천해줬는데 이제 그 친구를 잃고 나 자신을 위해 듣는중이다 너무 슬프고 힘들다
@yoon0124
헨리 무디는 진짜 노래 하나하나 다 좋음.. drunk text 까지 어떻게 다 좋지..? ㅠㅠㅠ
@HenryMoodie
Thanks so much for the support 🥰
@Lunite01
오늘을 기준으로 수능 111일남은 고3입니다..! 여름방학을 후회없이 보내기 위해 정말 불태우고 있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치고 자꾸 좋지 않은 생각만 드는 요즘인데 저에게 딱 맞는 이런 노래가 올라오다니.. 쏘플님 덕분에 위로 받고 갑니다😂 이 곡 듣고 더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Hwang_sharangheyo
누가 나한테 말해주더라 “다 괜찮아질거라고 누구에게나 힘듬은 온다고“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
@hkjam5632
넌 존재 자체가 기적이야 그리고 수천 가지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당신의 인생이 어두울 때 당신은 묻혔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사실은 심어진 것이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sosoplaylist
https://www.instagram.com/so_so_playlist/ 사실 진짜 별거 아닌 말인데, 저런 노래 가사 하나가 가끔은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모두 다 괜찮아질 거예요🥺
@파야-l1e
1:01 어떤 하늘도 항상 푸르지마는 않아 비가 올때도,번개가 칠때도,먹구름이 낄때도 있어. 하지만 그걸 이겨내면 넌 푸른 하늘이 되어있을거야 😊😊
@yeh_one
지나가는 언니오빠들 내예기좀 들어줘 난 사실 1년동안 학폭을당해온 피해자야 2학년땐 밝았는데 3학년땐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펑펑 울기도햐고 남모르게 울기도 했어근데 새로사귄친구가 내 가슴을만지고 우리집에 멋대로 들어와서 내바지도 벗기고 놀리고 뒷담까고 따돌리고 그래서 학교 에서 학폭 그거 당한적 없냐 그래서 있다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학폭위가 터졌어 근데 그게 소문이 나지도 안았는데 가해자들이 소문나서 자기들은 정신적 피해받고 그랬다고 우기는거야 그래서 일단 취소되고 나혼자서 4학년 생활을 보내고 있어 가끔 걔네가 째려보기도 하지만 최근에 채윤이라는 친구를 사귀면서 나아지고있어 나보다 더 심한 언니오빠들! 아무리 힘들어도 나처럼 걔네한테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진정한 복수야 그러니 어두캄캄한 현실이여도 언젠간 나처럼 꿈같은 빛이올거니까 기다려!
@푸른-f5i
헨리무디 노래는 항상 위로가 담긴 것 같아서 들을 때마다 제 감정도 노래와 함께 녹여드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Aaaaahh88
노랠 들으며 펑펑 울엇다 위로도 됐지만 더 슬펏다 이 가사처럼 나를 위해 전화해주는 사람이 있았으면 하는 바램이 커서 너무 슬펏다
@sosopla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