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똥얘기 장얘기 금지. 똥사러 갈때 전화하러 간다고 말하기. 똥싸고 와서 구워주는 고기는 뭔가 이상하게 찝찝할 것 같음.
영수님 목소리톤 자체가 ㅎㅎㅎ 스윗하기보다는 왜난 가벼워보일까 ㅎㅎ 그래고 뭘 디테일하게 설명을해 화장실. 장에대해서 ㅋㅋㅋㅋ
장, 화장실, 맛사지..ㅠㅠ 도망안가고 밥 먹는게 신기..ㅠㅠ
목소리 톤도 진짜 중요한게, 진짜 저 나이에 목소리가 저러니까 사람이 되게 가벼워보이네 실제로 말도 가볍게하는거 같고
난 왜 영수 변태같지. 아니 요양 하러 나왔나? 뭔 자꾸 편하게 릴렉스 하면서 데이트 할 생각해. 느끼한가 먹어서 장트러블..하
화가안난다 안싸운다하는거 진짜 못믿겠다 저런말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당연한 소리를 뭐 저리 당당하게 자기 포장하면서 해..
영수님은 정숙님한테 궁금한게 없나봐요 본인 말만하고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지 않아요… 정숙님에게는 지루한 데이트였을꺼같아요
77-76년생이 저렇게 50대 같다니
정숙은 상철에게서 상처받은 호감과 자존심을 영수의 감동어린 구애의 말에서 손상받은 감정을 보상받았을뿐... 누워서 울었던게 영수의 그런 구애섞인 말과 행동에 감동 받아서 운게 아니다 그건 포장일뿐 영수의 달콤한 구애를 통해 상철로 인해 손상받은 마음을 스스로의 위로와 보상 자기연민이 들어가 있는 만감이 교차하는 눈물이다 애초에 정숙은 영수에겐 이성의 감정은 1도 없었다
1. 연애 경험이 3~4번인데(이라고 주장하는데) 제일 오래 사귄 게 한달 2. 인터넷 댄스 동아리에서 만나서 바로 결혼(근데 이혼 후 전 부인이 본인과 자기 배로 낳은 애들을 10년간 안 봄) 2. 모든 대화의 형태가 진실성 부족(예: 장거리 연애 -> 안 힘들다, 화나면 어떻게 해소하냐 -> 화가 안 난다 등, 나에게 1만 해주면 내가 100을 해주겠다 -> 뭘 어떻게 해준다는 건지도 명확하지 않음) 3. 말로는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가 잘 되고 모든 맞춰줄 거 같지만, 심각한 복부 비만 + 데이트날 하루조차 장 관리가 안 되고 똥 얘기함 4. 나는 솔로를 자세히 보면 타인과 얘기할 때 은근히 대화의 티키타카가 안 되고 있음(부장님 스타일). 5. 정숙이는 이미 이번 첫 데이트로(이미 카페에서부터) 이런 부분을 캐치한 것으로 보임. + 출연자들은 모르지만 나는솔로 출연 계기를 애들을 봐주던, 집안일 해주던 어머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힘들다는 식으로 함. 정숙이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가장 가능성 있는 조건을 가진 여자가 필요할 뿐으로 보임(집안일 + 애들봐줄 여자 필요).
정숙님 눈길도 잘 안주심 ㅋㅋㅋㅋㅋ ㅠㅠ 현타씨게오신듯 ..,,, 오히려 제작진이랑 얘기할때 더 잘웃으시네요.. 영수님......하 ....ㅋㅋㅋ안해도 될 말을 너무 많이하시는 것 같아요........
차타고 그 다음 장면에 갑자기 뜬금없는 장얘기 화장실얘기 하고 앞좌석 창문 열려있는거 보면 혹시 방귀를 뀌셔서 저러시나?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함. 거기다 앞뒤 안맞는 혈자리며 마사지에 검도 10년한 얘기 까지. 화제나 맥락에 전혀 맞지도 않는, 뭔가 당황해서 횡설수설하는 모양새임 완전.. 차에 탄 시점부터 정숙님 표정도 완전 굳어있고 ㅠㅠ
정숙 누님 현타 씨게 온 표정이던데ㅋㅋ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말만 번지르르… 배나오고 입비뚤어진게 좀 치명타네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거며 엥엥 거리는 목소리며 말할때 입모양이며 정말 대환장 파티다 이성적인 끌림이 1도없음
정숙이 차안 표정은 관심없는 표정이고 빨리 여길 벗어나고 싶다 표정임 ㅠㅠ
장트러블, 마사지, 연애기간 최대 한달 연타로 오니 아침까지 유효했던 감동 짜게 식은듯..
검도 > 혈자리 > 마사지 테크터리..형님 아니자나요 이건 ㅠ
@beetroot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