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나요 ....평생 잊혀지지않는 고통을 안겨주고도 정작 씻을수없는 상처를 준 그사람들은 멀쩡히 사회에 숨쉬고 살아가는게요.. 벌받았으면 해요 꼭 하늘이 벌주길 바랍니다..
이게 일본인들이랑 뭔ㅋㅋㅋㅋㅋㅋㅋ 차이임? 그냥 사람이 잔인하네 진짜
저짓거리 자행한 군인들이 지금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따뜻한 할아버지로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지옥이란게 진짜 꼭 존재해야만 한다고 느낀다.
이런걸 보고도 군인들은 똑같은 피해자다라는 이말에 동의 전혀 못하겠던데 진짜로 그냥 명령만 받고 진압만 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폭행까지하는건 도를 넘어선거
전쟁 등 아비규환일 때 여성들은 항상 (성)폭력에 무자비하게 노출됩니다.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인격체로 보지 않기 때문이지요. 말로만 죄송하다 사죄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나온 고등학교에 나이든 남자선생이 자기가 계엄군이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다니던데 어떻게 저런 짓을 하고도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거지?
5.18만 알고 있었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5.18 당시 여성분들이 겪은 일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잊지 않도록 더 노력할게요.
그대들이 흘린피는 바다가 되었고 그대들이 흘린땀은 땅이 되었으며 그대들의 영혼은 하늘이 되었다 그대들은 마침내 광주를 지켜냈다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끔찍하네요. 피해자분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겠지만 하루 빨리 고통을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군인들이 완전무장에 지켜야 할 국민을 학살한 사건이다.
아.. 정말 소름이 끼쳐서 말도 안 나온다...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나요. 빠른 시일 내에 5.18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해소되어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주화운동을 왜곡 시킨 드라마 설강화가 아무 제재도 받지 않고 방영되고 있습니다 제정신으로는 도저히 이해불가 입니다 범죄자 범법자 전두환은 아무런 고통도 받지 않은채 편안한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저는 그 사실이 너무나 마음 아픕니다
어떻게 같은 국민을 저런식으로 만들어놓냐고
키야.. 일본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건 같은 민족끼리 성폭행에 살인 그것도 군인이. 뭐 거기서 거기네. 아니 이건 같은 민족끼리인데 더 심한거 아닌가. 거기다 저때 주역 군인들이 지금 우리 주변에 아직 있는거 아냐? 키야 대단하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광주인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지만 어른들께 역사 선생님께 이야기로만 듣다 초등학교때 5.18 기념 묘지에 가게되는데,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비디오 영상실에 유가족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눈물을 훔치고 계셨습니다. 그의 등이 너무 슬퍼보였어요. 각종 사진과 자료 눈을 뜨고는 도저히 볼 수 없을만큼 잔인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광주에 가게 되시면 꼭 들러서 불쌍한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고 5.18에대해서 더 직접적으로 느껴보세요.
미안합니다.. 내 멘탈이 버티질못해 46초에서 끊었어요 다보면 감정이 폭발해서 어떤말을 쓸지 감당이 안됩니다.. 벌써 절반이상 가슴이 끓어 올라버려서..
저는 현재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지금 제 나이때 저런 일들을 당했을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정말 진짜 화가 너무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답지도 않은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지금은 아무런 죄책을 느끼지도 않고 살고 있을 그러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한 번 더 화가 나기도 하구요. 저 분들이 겪었을 고통과 아픔들. 그 고통을 제가 감히 함부로 무슨 수로 논하고 이야기 하겠습니까. 말조차로도 표현하기 힘든 고통들 .. 제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 밖에 해드릴 수 없는 것 같아 죄송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할 제일 중요한 이유는 다신 저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살아가겠음을 다짐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ㅜㅜ 얼마나 고통이였을까요
@천공신조해룡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