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심-l8l
정말 오랫만입니다. 작년5월1일부터 오늘까지 꾸준히 스테픈 하고있는 단호박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유투브 활동을 한동안 안해왔지만, 그 와중에도 스테픈은 꾸준히 열심히 해왔습니다. 미스테리박스는 아예 열지 않는 선택을 하고, 초창기 투자한 사람들 모두 알지만 얼마나 금액이 많이 들어갔습니까 ㅠㅠ 그래도 제 나이 59살 아줌마 체력과 근력이 길러지고 운동하는 좋은 습관이 몸에 배어 후회는 없답니다. 코인 관리는 아들이 해주고 있기에 이익을 따지기 보다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곰씨님 영상을 보니 초창기영상의 풋풋함 보다는 여유와 더 알뜰살뜰 설명하시는 진지함이 깊어지셨네요. 이미 우리는 자신과의 약속을 잘 수행해 가고 있는것만으로도 부자입니다. 끝까지 함께 가요. 파이팅~~
@hellogomc
제가 스테픈을 시작할 당시였던 2022년 3월은 비정상적인 수익률만큼 투자금도 비상식적이었습니다. (초창기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가장 저렴한 신발 NFT가 100만원이 넘었고, 현재 이 영상에서 100만원에 맞춘 메인 신발은 그 당시에 수천만원이었어요. 그만큼 일일 수익도 어마어마했는데요. 영상에서 언급 했듯 비정상적인 수익률을 보고 무리하게 뛰어든 사람들 중 비정상적인 리스크를 피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던 초기 유저들은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했지만 이후 불장에서 벌었던 비용을 몽땅 다시 재투자를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초기 유저들이 재투자를 했기에 몇 개월이라도 유지가 됐던 것입니다. 폰지구조니깐요. 정말 신나게 잘 투자하던 분들도 스테픈의 떡락, 타 코인의 떡락 등으로 돈을 벌기보다는 잃은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고, 내가 잃었기에 누군가 돈을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부터 현재까지 스테픈을 하고 있는 이들은 건강하게 오래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고, 투자의 목적으로 시작하려는 분들은 뜯어 말리려고 해요. 매일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춥든 덥든 바쁘든 아프든 밖에 나가서 걷거나 뛰지 않으면... 에너지를 쓰지 못해서 고스란히 손해가 됩니다. 결국 투자의 달달함은 온데간데 없고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일상이 이어지는 것이죠. 당연히 현타도 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고인물들은 신규를 말리는 것이에요. 그래도 해보고 싶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기대한다면 없어져도 문제 없는 여유자금으로 게임 아이템 사듯 하시길 바랍니다.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악의적인 댓글 외에는 모두 답변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dy95play
메모 비교해가며 다시보니 어떻게 구매를 해야할지 감이 좀 잡히네요~...^^
@김태욱-b3i
안녕하세요! 저도 22년 5월 시작해서 엄청 큰 좌절을 겪고 한동안 쳐다도 안 보다가ㅠㅠ 최근에 다시 맘을 잡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예전과 같이 투자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한달에 십마넌 정도만 맞춰보려고 하는데 조언을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현재 커먼 트레이너 28렙 1개 (렙2 eff, 렙1 eff, 렙2 comf, 렙2 luck 잼) 커먼 신발 8개 더 있어서 총 9에너지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에 90 gst 정도 채굴되서 하루에 천원 정도 되더라구요 이걸 가성비 좋게 삼천원 정도까지만 끌어올리고 싶은데ㅠㅠ 그냥 단순하게 레어 러너 한켤레 사서 뛰어볼까 하다가 그래도 곰씨님께 한번 여쭤볼까 하여 글 남겨봅니다! 예전에 곰씨님 다른나라 배경에 직접 채굴하시는 모습 보는게 매일매일 낙이었는데 참.. ㅎㅎㅎ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현-i1p
혹시 투자금액 구간별로 알려주실수있을까요?!
@hellogo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