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야지~~ 무작정~~ 이 가을에~~
문정숙씨 노래 좋아했는데. 홍민씨 목소리도 듣기 좋군요.
눈물나는 노래입니다 ㅠ.ㅠ
덧없이 젊음이 흘러갔네요
옛날 곡이긴 하지만 인생과 사랑의 쓸쓸함을 담은 가사를 살짝 애상적(哀傷的)이면서도 멋진 선율에 실어 노래한 한국 가요의 명곡인데 들을수록, 따라 부를수록 묘한 마력이 있는 노래! 요즘에는 이런 노래 찾아도 없음. 앞으로도...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자신의 죽음을 예언 하듯 그도 그렇게 가고 말았습니다 그 목소리는 영원히 남긴채ᆢ
@가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