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토리 오질라게 멋지게 만든다음 검마 딱 격파하고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오면서 뿌듯할것 같은데 다된 검은마법사에 원기를 뿌려버려서....
잘가다듬었으면 제2의 블랙헤븐이 될 수 있었는데 제 2의 커닝타워가 됐구나
이런스토리에 너무 과분한 브금...
스토리만 잘 썼어도 극찬 받았을텐데. 너무나 아쉬운 검마 이벤트
스토리 빼고 브금만 들으면 이겼다는 성취감, 희망을 되찾은 밝은 느낌인데..ㅠㅠ 엔딩이라도 다시 만들어주시길. 곡이 너무 과분함. 브금 진짜 잘만드셨어요. 네코드뮤직 짱짱맨..
엔드게임를 만들 수 있었지만 져스티스 리그를 만들어버린 원기... 정말 대단해
1:57 절정으로 치닫는구간부터 지린다 ㄹㅇ
메이플이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메이플을 도구로써 이용하는게 아닌 메이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메이플에 대한 애정이있는 그런 디렉터가 필요하다
원래 새로운 출발이라면 그전은 많이 여운을 남긴상태에서 끝내야 하는데 정말 다른 의미에서 여운이 남음.....
아... 뒷목 잡고 들었던 노래잖아...
드디어 테네브리스 음악도 끝나가는군요.. ASTERIA 여러분들 이번 여름 방학에 큰 감동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앵콜곡 듣고왔어요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현장에서 들으니까 감동이네요
원래는 이음악 듣고 이제야 끝이구나 하고 우는게 정석인데 실상은 검마님 죽어서 우는 그런 브금 됬다
꼭 되고싶었던 소방공무원시험 합격하고 이 브금 들어보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ㅠ 내 인생 새로운 시작 파이팅!
진짜 엔딩곡은 잘 뽑았네요! 다만 인게임 연출이 아쉬울 뿐..
마지막 엔딩 때 플레이어 캐릭 빼고 모든 캐릭들이 나왔으면 더 좋았는데 아쉽다.. 피방에서 결말 봤는데 진짜 눈물맺힘 ㅠㅠ
스토리폭망해서 울었던 노래... 그래도 믿었던 메이플이 회생불가능할정도로 폭망해서 그동안 쌓아왔던게 한순간에 무너져버린거 같아서.. 하아
검은 마법사 추모곡..
그 어떤 게임 BGM들중 엔딩곡 BEST1을 뽑자면 이거다...
@tor_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