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i1tk7cine

앞서서 나 가니 산자여 따르라~
눈물이 납니다.광주 시민 여러분 저도 멀리 서 같이 합니다

@김동현-v7v9n

독재자 전두환에 맞서서 싸우셨던  광주시민들께 엎드려 절합니다. 저는 서울 사는 65세 남자입니다.

@su-ro2qb

전두환을 넘 편히 죽게했다ㅠㅠ

@박용수-u4e

45년전의 광주는 못지켰지만  오늘의 광주는 지키러 부산에서 광주 금남로까지 왔습니다

@캐서린-g1j

80년의 광주가 2024년의 서울 대한민국을 구했습니다.국회로 나와 지켜주신 많은 국민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빚진 마음으로 그 용기 헛되지 않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쒸크릿

대구시민입니다. 80년대 대학과 군대를 다녀온 질곡의 시간을 보낸 세대입니다  항상 마음의 빚을 않고 삽니다. 대구와 광주의 구분이 없는 세상/ 동서화합을 넘어 남북이 통일되는 그날이 어서 오길 기원합니다.

@샤데이-p6e

죽은자가 산자를 12월3일 다시 살려 주었으며 대한의 민주주의는 영원토록 죽지 않는다.

@이규현-e3r

이노래만 나오면 가슴먹먹하고 눈물이
나옵니다.

@jkpdlvld3933

22,800명 희생자분들 명복을 빕니다

@원당리전사

제가 중학교때 버스정류장에서 5.18의 참상 사진을 보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제 사촌형도 고등학교 시절에 계엄군에게 쫓겨서 하나터먼 큰일날뻔했다고 했습니다. 
이 일을 저지른 전두환이 사과도 없이 죽어서 아쉬울따름입니다.

@최병희-t8v

이게 찐이지ᆢ한국민주주의 반석이고 생명이다ᆢ518 국경일이되어야한다ᆢ

@Ds1im-c4d

전남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이번 내란사태를 겪으며 저에게 5.18 정신이란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뜨거운 심장이 된 것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로뎀-v8t

정말 가슴아팠던날 ~~언론도 막혔던 날 이런일이 다시는없어야 합니다

@박미숙-c5t

감동입니다,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끽따거

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을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면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우석-u3o

광주에사는 48세두아들을키우고있는아빠입니다   같은 대한민국에살면서 광주민주항쟁을 욕하지마십시요
광주시민이 피흘리고 지켜온 광주역사입니다  😢😢
산자여 따르라~~~

@youngjin4408

1991년 대학교 1학년때 처음 망월동 묘역에 답사를 갔었죠. 독재 군부가 숨겨왔던 너무나 아프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참혹한 사실에 충격을 받아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계속 눈물을 흘렸던게 떠올라요.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처럼 눈물이 먼저 나네요.  5.18 민주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그리고 부디 우리나라를 지켜봐 주소서. 광주 시민여러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아픈 상처를 딛고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전전-e7u

대구시민입니다
감동과 전율이 느껴집니다
5.18 민주항쟁 희생자들과 광주시민께 존경을 전합니다

@유영순-f5z

광주여~~
영원히 사랑합니다

@csj8265

창원시민입니다. 광주영령에게 한없이 지고 있는 빚, 6.3일 조금이나마 갚겠습니다.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