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아 다 좋아 다 이해할수있는데... 너보다 형인 영호한테 반말 찍찍하며 깝싸던거는 좀 그랬어.. 그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니 인성이야.
나는 빌런아니다 그런데 남들이 전부 빌런이라고한다 = 빌런맞음
서장훈 말이 맞음. 사람은 성장하는거고 자기 객관화하며 배워가길.. 악플도 관심이니 그냥 멈춰주는게 답
몰입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빌런이 된게 아니라 그런 사람이라 그런 모습이 보인거에요… 본인에 대해서 드럽게 모르네 진짜
티비로 볼 때 빌런이네 모태솔로라 그런건가 하지.. 실제로 저런 사람 만나면 진짜 무서움.. 순수하게 사랑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에 감정에 빠져 상대에게 요구하고 강요함 그게 안되면 폭발 저 사람 티비니까 저기서 멈췄지 현실이었으면 더 했을 듯.
한두달이면 노관심일텐데 왜 여기저기 나와서 다시 불씨를 살리노 ㅋㅋㅋㅋ 속상하다면서 노관심보단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는게냐?
빌런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착한 느낌이 아니라 정말 남배려없고 꽉막히고 자기만 아는 빌런느낌이라 측은함이나 동정도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라리 착한 모쏠 느낌이면 응원이 많았을텐데 모쏠의 무서운 집요한 느낌의 빌런이란 생각만 남아있어요;;;;;;;
별로 안 억울할 것 같은데ㅠ 스토킹 당해본 사람은 알거임ㅠ 대학생때 무작정 좋아한다면서 집 주소 알아내서 선물주겠다면서 찾아오고 꽃 좋아하냐길래 그냥 뭐 여자들 다 좋아하지 않나? 이랬는데 어느날 꽃 한다발 주더니 이걸 나한테 왜주냐 부담스럽다 하니까 니가 달랬잖아 이지롤함ㅠ 내가 너를 사랑해서 이러는 건데 뭐가 문제냐 이럼 너를 해친 것도 아니고 선물 주고 애정을 표현하는 건데 너한테도 좋은 거 아니냐고 (선물 안 받음 다 거절함) 자기 감정 마음대로 표현하겠다는데 왜그러냐며 반대로 역정냄; 단호하게 거절, 거부 의사 밝혔는데도,, 옥순이랑 다른 사람 얘기하는데 문 틈으로 지켜보고 몽골 같이 가고 싶다했다며 기억왜곡 +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ㄹㅇ 대학생때 트라우마 생각났었음;; 어느 남자가 저런식으로 서툰 사랑을 함? 저건 서툰 게 아니라 그냥 잘못된 짓임. 몇몇 사람들 서툰 남자들은 20대 초반에 저런 경험 한 번씩 있지 않냐 하는데 평범한 사고 가진 사람은 없음 ㅋㅋㅜ 저런 식으로 커버 쳐주는 것 때문에 누가봐도 스토킹 짓 하면서 20대 초엔 다들 이런 서툰 사랑 하는거지 ~ 로 무마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 쉴드치는 사람들 때문에 저래도 되는줄 아는 사람 있을까봐 무섭다. 옥순도 가지가지 했고 상황도 너무 특수한 상황이었음. 영식이 본인의 잘못을 인지했고 앞으로 무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지만 영식이 나는 솔로에서 개빌런 소름돋는 짓 한 거 맞음
잊혀지는데 자꾸 여기저기 나오시잖아요 ㅋㅋ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스토킹 당해봤는데 딱 영식이 같았음. 처음에는 표현하다가 안받아주면 분노로 바뀜. 상대방 생각 안하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함. 나도 전남친 경계선지능장애 의심 했었는데(스토킹뿐만이 아니라 뭔가 어리숙하고 미숙함) 영식이도 그런 악플이 있었네. 진심 살해당할것 같아서 밤에 다니는것도 무서웠었음. 제발 상대방이 싫다고 몇번 거절하면 포기하세요. ㅜ ㅜ
나는 솔로 출연진 반은 관종,홍보, 빌런 반은 눈치, 사회성 부족한 너드나 나르시스트를 일부러 뽑는거 같은데도 계속 신청하는거 보면 참 신기 ㅜㅜ 출연하는 그 순간부터 신상 다 까발려지고 별의별 억측에 신랄한 평가 받을거 모르셨나보다 ㅉㅉ 그냥 눈,귀 다 닫고 댓글 읽지말고 앞으로는 어디 방송이나 유튜브 나가지마세요ㅜㅜ
같이 나와주신 형님분 너무 좋으신 분 같아요~ 24기 영식을 계속 다독여주시네요. 쓴소리도 도움도 많이 주실분같아요.
뭘 몰라 요기까지 왔을까 편지 읽을때 대리수치사 할뻔 했어욬ㅋㅋㅋㅋ미안한데 뭐라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웃겨욬ㅋㅋㅋㅋㅋ아 재밌는 분이긴 해요
연예인도 아니고.. 사람들? 몇 번 웃고 떠들다 금방 잊혀집니다. 힘내요~
옆에 좋은분과 계시네요,,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방송 좋아하시네
해명하지마 더 비참해..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저도 며칠 전에 말실수해서 자책도 하고 반성했었는데ᆢㅎ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장하실 겁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눈빛이 서장훈이랑 이수근이 자기 존재를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는듯한 기대하는 눈빛임ㅋㅋㅋ 애초에 관종끼가 베이스로 깔려있음
@kene-el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