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무쇠를. 그 속이 다 문들어 질 허나. 오롯이 하나 만. 보는거요 그게 부모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첨으로 부부지간의 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보는동안 관식의 자식에 대한 사랑보다 아내인 애순이에대한 사랑이 먼저 보이더군요.., 저 역시 자식이 둘이고... 잃은 자식은 없지만..관식이만큼 주는 사랑은 받지 못했습니다..
나도 부모와 남편이 너무 힘들게 해서 다 정리하고 죽으려했는데 내 딸들이 살림. 남편손에 맡기면 딱 남편처럼 클 것 같아서 정신이 번쩍들었음
자시란 이런뜻을 말 못한 살아남고 그런 존경받아 마땅한 그런사람이 결국 이름의 가치를지닌 나의 비명소리가 무시당하고있다.
나는 죽으면 가족 말구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손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