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chun9614

버스 정류장 레코드 거게에서 울려퍼지던 12월의 소리

@해영-v5z

2023년 11 월 마지막날 30일 너무 추워요. 이제 한겨울 느낌나요. 뺨이  따갑도록 공기가 차가와져. 따스한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듣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하루 먼저 듣고 있네요.

@영주정-m4q

이제는 연말이 되어도 거리에 캐럴송이 들리지 않고 그냥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정도의 기분 입니다

@오사라-m4p

사무치도록 그때가그립네요
거리곳곳마다 찬바람을 가르고 캐롤송이 울려퍼졌던 80년대그때가요
희망과 사랑과 소망이 가득넘쳤지요

@엄명산-c9u

60년도 더지난 어릴때 겨울에
눈바람을뚫고 어두운밤길을
누님과다니던 그길을그립니다!
그때나지금도 주님은늘함께하심에
감사와찬양 영광을!~~

@TV-fx1ck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넘 좋아요 최고의 음악

@jhj1215

어린시절로돌아가고싶어지네요,
너무나도아름답고그리운그시절
새벽찬양가면서불렀던그노래,
노엘노엘...❤

@김소공녀세에라

한 해가 또 이렇게 지니가고 있네요
어릴적  성탄절이면 양말속에 머리핀과 과자 등 선물을 넣어놓구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며 빙그레 웃으시면 주시던 아버지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사춘기때는 카드 쓰느라 밤새워 예쁘게 꾸미느라 곤한줄도 모르고 즐거워 하며
씰 을 붙여서 우체통에 넣곤 했던 이쁜추억도 그립네요
무엇보다도  젤 소중한 추억은
새벽송  돌며
기쁘다구주 오셨네 외치더 우리 청춘 의 모습이죠
하늘에는 영광
땅 에는 평화가 넘치는
감사의 성탄절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이연주-z8n

어렸을때 많이 들어던 캐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리운 캐롤이었습니다

@yeonsukseoung3282

50여년전 시골 작은 마을에도 울려 퍼지는 캐롤송 ㅡ 지금은 ㅠㅠㅠ
추억이 사무치는 겨울 밤입니다

@shinesun4295

너무 가난했던 어린시절 거리에서 울려퍼지던 음악 그냥 모든게 부럽고 비참했던 시절....이젠 아련한기억만

@brave9338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럴송이
그립습니다. 괜히 가슴도 설레고..

@quaizcxhgh

경제가 어려워도 캐롤은 틀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희망없는 세상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사장님들 큰돈 드는거 아니면
가게앞 음악 틀어주세요,

어제 간 메가커피 앞에서
아이랑 따뜻한 차 두잔 기다리면서
산타할아버지의 징글벨,,
어릴적 생각나서 흐뭇했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사장님도 흐뭇해 하셨어요,

조금더 편안한 맘으로
조심스럽게 살아가면서
희망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할때
끝까지 남아서
음악가들 연주한게 떠오르네요,

 🎄

@영주정-m4q

70년대 TV드라마 속에 크리스마스 튜리를 한 집 이 너무 부러웠고 , 나도 크면 꼭 내 집에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튜리를 해야지 했는데~그립네요

@승효한-k3p

주님    감사드립니다

@kevinahn2347

옛날에는  새벽에 교회에서 성가대가
교우님들 집을순례하면서 집앞에와서 캐롤을
부르고 하였지요
잠결에 그소리는
하늘에서 들려오는것 같았 습니다

@한상우-g4h

옛날 생각에 울컥 하네요,감사 합니다.

@이영희-f6j3x

저도 응원합니다. 넘 아름다웁네요~~^

@h.c.3907

캐럴송 울려퍼지던 거리가 그립습니다

@614pinetree

벌써 일년이 지나고 또 같은 캐롤을 듣습니다 왜 세월이 이처럼 빠른지… 내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더 일찍 올것 같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