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 월 마지막날 30일 너무 추워요. 이제 한겨울 느낌나요. 뺨이 따갑도록 공기가 차가와져. 따스한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듣고 싶어 집에 오자마자 하루 먼저 듣고 있네요.
이제는 연말이 되어도 거리에 캐럴송이 들리지 않고 그냥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정도의 기분 입니다
사무치도록 그때가그립네요 거리곳곳마다 찬바람을 가르고 캐롤송이 울려퍼졌던 80년대그때가요 희망과 사랑과 소망이 가득넘쳤지요
60년도 더지난 어릴때 겨울에 눈바람을뚫고 어두운밤길을 누님과다니던 그길을그립니다! 그때나지금도 주님은늘함께하심에 감사와찬양 영광을!~~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넘 좋아요 최고의 음악
어린시절로돌아가고싶어지네요, 너무나도아름답고그리운그시절 새벽찬양가면서불렀던그노래, 노엘노엘...❤
한 해가 또 이렇게 지니가고 있네요 어릴적 성탄절이면 양말속에 머리핀과 과자 등 선물을 넣어놓구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가셨다며 빙그레 웃으시면 주시던 아버지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사춘기때는 카드 쓰느라 밤새워 예쁘게 꾸미느라 곤한줄도 모르고 즐거워 하며 씰 을 붙여서 우체통에 넣곤 했던 이쁜추억도 그립네요 무엇보다도 젤 소중한 추억은 새벽송 돌며 기쁘다구주 오셨네 외치더 우리 청춘 의 모습이죠 하늘에는 영광 땅 에는 평화가 넘치는 감사의 성탄절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어렸을때 많이 들어던 캐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그리운 캐롤이었습니다
50여년전 시골 작은 마을에도 울려 퍼지는 캐롤송 ㅡ 지금은 ㅠㅠㅠ 추억이 사무치는 겨울 밤입니다
너무 가난했던 어린시절 거리에서 울려퍼지던 음악 그냥 모든게 부럽고 비참했던 시절....이젠 아련한기억만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럴송이 그립습니다. 괜히 가슴도 설레고..
경제가 어려워도 캐롤은 틀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희망없는 세상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사장님들 큰돈 드는거 아니면 가게앞 음악 틀어주세요, 어제 간 메가커피 앞에서 아이랑 따뜻한 차 두잔 기다리면서 산타할아버지의 징글벨,, 어릴적 생각나서 흐뭇했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사장님도 흐뭇해 하셨어요, 조금더 편안한 맘으로 조심스럽게 살아가면서 희망도 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이타닉이 침몰할때 끝까지 남아서 음악가들 연주한게 떠오르네요, 🎄
70년대 TV드라마 속에 크리스마스 튜리를 한 집 이 너무 부러웠고 , 나도 크면 꼭 내 집에 연말이면 크리스마스 튜리를 해야지 했는데~그립네요
주님 감사드립니다
옛날에는 새벽에 교회에서 성가대가 교우님들 집을순례하면서 집앞에와서 캐롤을 부르고 하였지요 잠결에 그소리는 하늘에서 들려오는것 같았 습니다
옛날 생각에 울컥 하네요,감사 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넘 아름다웁네요~~^
캐럴송 울려퍼지던 거리가 그립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나고 또 같은 캐롤을 듣습니다 왜 세월이 이처럼 빠른지… 내년의 크리스마스는 더욱 더 일찍 올것 같네요 ㅎㅎㅎ
@henrychun9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