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가 미국에서 사는 줄 알았는데, 돌아가셨다니.이원진 가수 죽음 2024년 5월에 처음 알았습니다.
94년 유독 기억이 남는 해입니다 중학교 수학여행이 있었던 해여서 마이마이 카세트 테이프에 노래 녹음하고 리어카 테이프 사서 듣던 추억이 생각 나네여 황규영 나는문제없어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김종환 그냥걸었어 김보희 넌언제나 등등 수많은 명곡과 히트곡이 탄생했던 해인듯.. 또.. 마지막 승부 드라마랑 심은하의 M 드라마
정말 좋아했었고 심지어 홍콩4대천왕 장학우와 레진이라는 가수가 In Love With You라는 곡으로 듀엣을 해서 더 기억에 남는 명곡 .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
20대를 돌아보면 생각나는 노래중 하나.. 운명하신줄 모르고 살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수 없는건ᆢ 이런 느낌있고 앞길이 창창한 가수들이 너무 쉽게 사라져갔고 알려지지 않았고 또 지켜주지 못했던 각박했던 그시절에 우린 이노래로 위안을 받았고 힘을 얻었으며 벌써 60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ᆢ 참 아이러니 하고도 가슴이 저릿해오는 이유를 차마 꺼낼 수가 없다는 것ᆢ 그게 바로 뜻모를 슬픔인거지
2001년 청량리 근처 이름 없는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하면서 들었던 노래. 댓글을 쓰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다는 건 명곡
옛날엔 음악공부를 위해 유학도 가고 요즘은 가수가되기위해 소속사에 취직을 하는데 뭐가 낫다 할수없지만 가수라는 아티스트 뮤지션 먼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공장에서 생산 되는 로봇이 아닌
30년정도 지난노래인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명곡~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90년대 참 좋아하던 노래입니다~~ 오늘 이노래 듣고 추억 합니다 이원진님 참 힘드셨을텐데 ㅠㅠ 하늘 나라에서는 평안하시길---
앗..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 나이개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90년대를 지내온 것 자체가 내 인생의 큰 행운 인거 같다. 그시절 난 많이 어렷지만 90년대의 감성과 갬성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그시절이 정말 그립다.
참 아까운 사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곡과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체육 음악 다 천재였네요
90년대가 한국가요 르네상스 ~~ 세월이 벌써 ... 빠르네요
저시대의 노래는 20년이지나도 자동으로 가사가 술술나오는 매직❤😂
호흡,창법,몸짓 모든게 너무 호소력 짙고 독보적이고 멋진 이원진님..너무나 아깝고 안타깝다.저 대단한 감성과 실력,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지 못하고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얼마나 한이 되실지...눈물나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하늘에서는 그토록 하고 싶으셨던 음악 마음껏 하시고 행복하시길...
너무 좋아하던 노래였고 지금 현재도 최애곡이에요~♡이원진가수가 정말 잘불렀고 허공을 응시하며 노래부르는 모습도 미소짓게 되네요~ㅎㅎ
@길도-c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