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gp9xj

Changgwi are evil spirits in traditional Korean fairy tales that act as the slaves of a tiger after being killed by a tiger. They always look for victims to replace them because someone else have to be killed by a tiger and become Changgwi so that they can escape the tiger and go to the underworld.
This song is Changgwi's point of view, and from "In the mountain full of fearful whispers, there comes to Tiger" in the middle of the song, it changes to Tiger's point of view.

NAMUAMITABUL means "return to the Amitabha". People thought that chanting Namuamitabul could save them. In this song, Changgwi mumbles "Namuamitabul" to mock the traveler. He is confident that the traveler cannot exorcise him with this Buddhist prayer. It's like Satan chant the Lord's Prayer. 

*Asura Balbalta(Asura salvarta) means "will of Asura," but it's just a spell without meaning that people use when they want something. 

*Mountain God/Mountain King  
In ancient and medieval Korea, people called tigers a Mountain God or a Mountain King in awe of tigers.

@User-42d31ty3agh

창귀가 호랑이를 우습게 볼때는 범이라 칭하다가  죽고 창귀가 되고 나서야 호랑이님 납신다고 하는거도 개발리는 부분 종속된 관계라는걸 너무 잘 표현함

@우우-y2i

2:29부터 광기가 느껴지는 라온님... 눈빛도 그렇고 긁는듯한 목소리도 그렇고 너무좋아요. 하루에도 수십번 돌려봅니다.. 예술작품같아요.

@khs01265

찐으로 소름돋게 좋았습니다.
중간마다보이는 눈크게뜨는순간 진짜 창귀처럼 광기가 비쳐보이는듯해서 소름이

@breadtube

이미 잡아먹힌 목숨입니다,,,

@강승아-n7n

안예은 곡 담당 일찐 라온님이 출항 부르시면 얼마나 쩔어줄지 벌써 가슴이 웅장해진다…

@우찌롱

와....진짜 원곡듣고 이거는 안예은님 혼자만 부르려고 만든노래다....노래자체가 어렵기도하고 안예은님만의 그 분위기를 누가 따라갈수있는가 싶었는데.....야 이걸 이렇게 소화를 해내시네...안예은님과는 결이 다른느낌이긴한데...와....와...

@꾸꾸-p5s

와..그저 감탄... 창귀라는곡은 그 누구도 소화못하게 안예은님이 본인만 부르려고 만들었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소화가능한 곡이었구나..대단하세요 정말로..

@Ju_E

원곡과는 다른 해석을 감미해서 부르신 게 재밌네요. 저는 "창귀"라는 곡이 창귀가 슈베르트의 "마왕"에 나오는 마왕마냥 웃으면서 나그네를 죽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라온님이 부르신 창귀는 창귀가 극도의 광기에 차서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느낌이여서 너무나도 색다른 것 같네요. 매번 몰래몰래 라온님 커버를 듣곤 하는데 어느 곡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잘 소화하셔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차차-d3l

안예은 님이 부르시는 '창귀'는 약간 사람을 살살 꾀어내는? 이야기꾼 같은 노래 같았는데, 라온 님이 부르신 건 무당이 뭔갈 혼내려고 부르는 노래 같아요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두 분의 노래는 다른 맛인데 둘 다 엄청 땡김

@j.t1221

The original sounds happy and mischievous. Songyeo's version sounds sorrowful and lamentable. But this......this is spite and rage. I love it.

@고고-l2d

1:19 이 부분 가만 듣다가 소름 쫙 돋음 포인트를 잘 잡아내신것같음.. 창귀에게 먹힌 청년의 한이 잘 설인것같고 라온님하면 파워풀 파워풀하면 라온님!

@김-w7i

원곡이 너무 넘사라 끝까지 들어본 커버곡이 없는데.. 와..... 진짜 무한반복중이에요 
특유의 중저음이랑 거칠게 내는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dyslexiccowoom3991

This blew me away... HOW DID I MISS SEEING THIS FOR A YEAR?!?!?!?! 
Just WOW! This was just like I would imagine seeing in a theater or operahouse performance.  Amazing energy and emotion!!! I'm beyond impressed!

@레도미솔

2:07 이부분 쭉듣다가 "도깨비가" 부분에서 들을때마다 소름이 쫙...

@카야-n5j

스크래치가 진짜 판소리꾼 분들이랑 똑같아서 곡 분위기가 미친듯이 살아요 진짜 와

@youngjin2743

와 원곡이 맞네 커버가 맞네 이런 관점보다 이런 해석이 있었구나~ 하고 수긍하고 듣게 됩니다. 원곡처럼 날카롭게도 가능하실텐데, 라온님 해석으로 힘있게 묵직한것도 듣기 좋으네요.

@수우-o7c

갓라온,,, 여태 커버들중에 원곡을 따라가는게 없었는데 라온님은 너무 원곡 스타일을 잘 살리신 것 같아요,, 역시 믿듣 라온

@EmotionalAZ

미 쳤 다

@hanalee4120

2:40 “재주”가 반의 반박자 늦게 들어오는 게 진짜 악다구니 쓰는 거 같아서 소름돋음